유길준과 최광옥의 대한문전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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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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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韻`에 대한 언급은 이 이상 더 언급되지 않아 그것이 오늘날 `音素`에 가까운 것인지는 판단할 길이 없다.
`母音이라 함은 폐장으로 자하여 출하는 기식(氣息)이 성대에 진동을 받는 것인데, 그 음이 입을 열고 성을 發한즉 단순히 出하는 이유로 단순음이라고도 칭하니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등의 글자가 그것이오.
父音이라 함은 성음의 발성이 폐장으로 유출하는 기식인데 구내 제기관에 진동하여 분명한 성음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니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ㅎ, ㅈ, ㅊ, ㅋ…(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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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준과 최광옥의 대한문전 비교연구
다. 여기에서 일시적, 장시적이란 말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聲`, `音`, `韻`을 분류하여 그 뜻매김을 해 놓은 것은 주목할 만한 것이다.
그는 `音`을 `母音`, `父音`, `子音`으로 나누어 定義(정이)한다. 주제1: {대한문전}의 두 가지 이종(최광옥 저, 유길준 저)의 내용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1. 음운에 대한 비교
1)최광옥의 `대한문전`에서의 음운
최광옥은 제1편 언어론 `성음운` 편에서 `聲이라 함은 空氣의 진동으로 生하는 一切音을 칭함이오, 音이라 함은 일시적 聲을 칭함이오, 韻이라 함은 장시적 聲을 칭함이라`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