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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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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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을 끝으로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게 되지만 그들은 그날을 해방이라 부르지 않고 <그 사변> <그때사변>이라 부른다고 했다.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 나서 작성한 감상문(report) 입니다.’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 나서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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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설명
지금 김제 죽산면에 가보면 한때 죽산면 농토의 대부분을 차지했었던 하시모토의 송덕비가 남았다고 한다. 日本(일본)이 항복하고 만주 땅에서 물러갔지만 한반도로 돌아가지 못하고 만주 땅에 남겨진 우리 동포들은 다시 나그네의 신세를 면치 못하며 日本(일본)이 지배하던 때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日本(일본)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왔던 중국(China) 사람들은 우리민족을 탄압했고 그들에게 찢기고 밀리며 다시 만주 땅을 헤매며 갈 곳 없는 신세가 되고 만다. 1,2.3부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마지막장 ‘ 해방 그리고 비극’에서 나는 소름 돋는 아쉬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아리랑 문학관의 설립과 우리민족의 생명줄인 땅을 교묘한 방법으로 차지하고 농민들의 진을 빼앗던 하시모토의 송덕비는 아직 친일의 잔재가 남아있는 모순된 모습을 나타내는 듯 했다. 정말 이 책의 끝이자 끝줄인 이 글귀가 가장 머릿속에 남는다.
‘남자들이 거의 다 쓰러져 갈 즈음 여자들과 아이들의 모습은 끝없는 광야 저쪽에 점으로 사라져 가고 있었다.아리랑 ,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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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