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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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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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염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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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가 달라 서로 통성치 못하는 터에 이치를 아는 선비를 어찌 감히 위력으로 굴복하겠느냐.”
하고는 곧 박생의 소매를 잡아 대궐을 오르게 하여 편전 위에 따로 앉을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박생은 한편 놀라고 한편 두려웠지만, 능히 피할 곳이 없으므로 그들의 하는 짓을 보고 있을 따름이었다.
자리에 앉으니, 왕이 시종을 시켜 차를 드리게 하였다.
“선비는 여기가 어딘지 모르실 거요. 이 곳은 속세에서 말하는 염부주(閻浮州)요, 대궐 북쪽의 산의 이름은 옥초산(玉焦山-동해의 남쪽 3만리에 있다는 섬)인데, 이 땅의 남쪽에 있으므로 이름하여 남염부주라 하오. 염부라는 이름은 불꽃이 썩 아름답고 성해서 항상 허공 중에 떠 있는 관계로 그렇게 부르게 되었소. 나의 이름은 염마라고 부르는데, 불꽃이 나의 육신을 마찰하는 까닭이오. 내가 이 곳의 왕이 된 지 이미 1만 년이 되었소. 오래 살다 보니 내 스스로 영험스러워서 마음 가는 바…(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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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순서
다. 차 마시기를 마친 다음 왕은 박생에게 말하였다. 다과를 들이자 향내가 온 방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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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부주지 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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