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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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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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97 , 장자생활전문레포트 ,
장자의 생애와 사상, 후학, 장자가 본 인간에 대하여 설명(explanation)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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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97
다. 사물들과 서로 거스르고 서로 닳아지며 말달리듯이 행진하나 그것을 그치게 할 수 없으니 슬프지 않은가? 종신토록 마음을 써서 피곤해지되 공功을 이루지도 못하고 나른히 지쳐도 돌아갈 곳을 알지 못하니 애닮다 아니 하겠는가? 사람들은 그것이 죽지 않는다고 하지만 무슨 유익함이 있겠는가? 형체의 change(변화)에 따라 마음도 함께 변하니 매우 슬프다 아니 하겠는가?「제물론齊物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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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생애와 사상, 후학, 장자가 본 인간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물物은 인간의 감관과 사유와 언어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현상계의 일체 사물·사건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인간에게는 끊임없이 외물外物을 쫓아다니는 외치外馳의 성향이 있다
일단 받아서 형체를 이루게 되면 자기를 잊지 못하고 다할 날을 기다린다. 『장자』「달생達生」편에서는 말하기를 “무릇 모양·형상·소리·빛깔을 지닌 것은 모두 물物이다”라고 하였고,「추수秋水」편에서는 “언어로써 논할 수 있는 것은 물 物의 거칠고 큰 것들(粗)이며, 사유로써 이를 수 있는 것은 물物의 정세한 것들(精)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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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3) 의존적 존재
인간들은 물질계의 사물에 의존하고 있는데 물질계의 사물을 장자는 ‘물物’이라는 槪念으로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