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포스티노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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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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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도 많고, 엉뚱하기가 이를 때가 없다. 시는 온통 구멍 투성이다. 녀석들은 아주 평화적인 방법으로 인간을 순응시킨다. 숭고한 文化(문화)와 천박한 文化(문화), 이런 文化(문화)가 본래의 삶 속에서 잉태된 것 마냥 인간을 분류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 예술이란 말이 여유라는 말과 비슷해질 때쯤, 예술은 부르주아의 전유물로 남아 상속되기를 기다리는 사유 재산이 되어버렸다. 고흐니 루벤스니 단테니 하는 작자의 정수를 싸그리 잊어버린 文化(문화)적 허영심을 담보삼아 文化(문화)는 또 예술은 새로운 방법으로 사람을 지배하기 처음 한다. 본연의 의무를 망각한 채 유미주의로 변질된 예술, 文化(문화)는 그 속에 재생산된 계급성을 포진한 채로 우리를 반긴다.
수천년의 세월동안 인간이 지니게 된 문명적 언어, 그 언어를 물감삼아 채색한 문학 예술... 그 중에서도 인간에게 사고의 기회를 가장 많이 부여하는 ‘시’ 는 단연 문학의 정수다. 이런 이유로 ‘시’를 멀리하는 이들도 다수…(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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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기타
예술과 文化(문화)를 같은 범주에 놓고 판단하였을 때, 인간은 이것들의 탄생을 고민하기보다는 이것들의 횡포에 무혈의 괴롭힘을 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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