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을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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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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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인데 그동안 할아버지 댁 서랍에 그냥 있었던 것을 아빠가 이번에 찾아내 예쁘게 표구를 해서 우리 집 거실에 걸어 놓음으로써 비로소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방학이 되어도 학원 다닌다는 핑계로 겨우 며칠 만에 올라와 버리고,
할아버지께서는 살아생전에 우리 손자 손녀들이 명절이나 방학 때 모일 때면
라고 했던 말들이 얼마나 철없는 소리였는지 정말 부끄러웠다. 그리고 한자 책을 펴 놓고 천자문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의 사군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說明)해 주시며 ‘난’ 그리는 법을 직접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다. 아직도 49일 전 장례식 때의 일이 떠오르신지 엄마, 아빠랑 주위 가족들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서 나는 쳐다만 봐도 자꾸 눈물이 났다. 살아계실 때 조금 더 잘 할 걸, 전화라도 자주 드릴 걸, 참 많은 후회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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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우리가족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49일째가 되는 날이라서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가족 친지들과 49제를 지냈었다.
다. 딱 내키 만한 족자인데 윗부분엔 한시 한 편이 세로쓰기로 두 줄 있고, 아랫부분은 매화가 먹으로 그려져 있따 말하자면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인데 그동안 할아버지 댁 서랍에 그냥 있었던 것을 아빠가 이번에 찾아내 예쁘게 표구를 해서 우리 집 거실에 걸어 놓음으로써 비로소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나는 사랑하는 가족을 멀리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기분이 어떤 것인지, 얼마만큼의 슬픔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고 참 많은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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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을 읽고쓰기
‘사람으로 태어나 근본을 모르고는 희망도 없고 future 도 없다’
는 말씀을 자주하셨다. 딱 내키 만한 족자인데 윗부분엔 한시 한 편이 세로쓰기로 두 줄 있고, 아랫부분은 매화가 먹으로 그려져 있다.설명
독후감,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
며칠 전부터 우리 집 거실 한 켠 에는 색다른 족자 하나가 걸렸다. 늘 인간답게 부끄럽지 않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컴퓨터가 없어서 시골에 오면 심심해요’
며칠 전부터 우리 집 거실 한 켠 에는 색다른 족자 하나가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