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 非대기업 `파워`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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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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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설계, 非대기업 `파워` 세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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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관계자는 “기술집약적인 반도체설계 분야를 대학과 연구소·중소기업 등이 주도하고 반도체 제조 및 생산 분야는 대기업이 전담할 수 있는 틀을 마련, 우리나라가 반도체 분야에서 성장의 양대 축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으로 무장한 이들 기관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중소기업 등 비 대기업이 반도체설계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배치 설계권은 반도체 배치 설계에 특허권과 같이 독점권리가 부여되는 신지식재산권으로 반도체 집적회로 제조에 필요한 각종 회로소자 및 도선을 평면적·입체적으로 배치한 설계도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130건의 반도체 배치 설계권 등록 가운데 이들 비 대기업의 등록건수가 총 93건(74%)으로 대기업 33건(26%)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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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 대학과 연구소·중소기업 등의 등록건수는 지난 99년 10건에 불과했으나 2000년 21건, 2001년 62건, 2002년 67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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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기업은 99년 120건에 달했으나 2000년 85건, 2001년 103건, 2002년 33건 등으로 급감했다.
이처럼 비 대기업의 반도체 설계 등록건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반도체설계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도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인 데다 최근 우수 연구인력을 보유한 이들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