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월드]日本(일본)-日本(일본) PC시장 재편·통합 움직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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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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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성호철 특파원 hcsung@etnews.co.kr>
분야별로는 데스크톱 PC가 2000년 출하대수 587만대에서 지난해 486만대, 노트북이 623만대에서 582만대로 각각 축소 경향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하지만 올해 3월로 끝난 지난 회계연도에서 출하대수가 1068만대에 그치면서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88% 수준으로 축소, 시장 자체 성장에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올 가을께부터 히타치가 고기능의 데스크톱 PC와 PC서버를 샤프에 제공하고 샤프는 노트북을 히타치에 제공하게 된다된다. 결국 日本 업체인 소니가 외국계 업체의 가격하락을 따라가면서 NEC, 후지쯔도 눈물을 머금고 가격을 내려야만 했다.
◇變化(변화)의 움직임=히타치제작소는 최근 샤프와 상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제공에 합의했다.
◇외국계 업체의 가격 인하 공세=NEC, 후지쯔 등 日本 업체들은 지난 5월 중순 부품가격 상승을 이유로 PC 출하가격을 10∼20% 가량 올렸다. 특히 히타치측은 이와 같은 상호 OEM방식 제공을 ‘선택과 집중’ 戰略의 일환이라며 경쟁력 강화에의 의욕을 보이고 있따
日本 내 주요 전자기기 메이커들이 자존심과도 같이 간직해 온 ‘독자 PC 브랜드’ 戰略이 흔들리고 있따 그동안 자사의 브랜드를 가진 컴퓨터의 생산과 판매를 고집해 온 주요 전자기기 업체들이 최근 들어 타사와의 OEM방식 관련 제휴를 맺거나 추진하는 등 變化(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끈다. 표 참조
이같은 경향은 그동안 日本 전자기기 업체들이 견지해 온 독자노선 정책에 變化(변화)의 기미를 보여 주는 것으로 PC시장 재편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따 특히 OEM방식은 자사의 브랜드를 굳이 고집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독자 PC 브랜드’ 戰略 變化(변화)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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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컴퓨터, 델컴퓨터, 日本 IBM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7월 초 기업용 데스크톱 PC 가격도 잇따라 낮췄다. 또한 독자 PC사업부를 가짐으로써 부가 영역 등에서 영업하기가 편하다는 이점도 이같은 戰略을 유지하는데 한 몫 해왔다. 컴캑이 ‘에보 데스크톱 D310MT/CT’를 발표하며 이전 모델보다 약 10% 가격을 내린 것을 비롯, 日本 IBM이 ‘벳비스타 M42’ 등 출하를 스타트한 4종을 average(평균) 약 15%, 최고 27%, 델컴퓨터가 ‘옵티플렉스 GX260’을 최대 17.4%까지 낮췄다.
日本 전자기기 업체들은 그동안 독자적인 PC 브랜드를 갖는 것이 자사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고객에 대한 신뢰성 확보 등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독자 생존을 고집해 왔다.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다. 델컴퓨터가 5월 말에 가격을 내린 것을 신호로 日本 IBM, 컴팩컴퓨터가 잇따라 가격 하락에 동참했다. ◇업체가 너무 많다=가격인하를 무기로 들고 나오는 외국계 PC메이커와 맞서면서 성장이 정체된 日本 시장을 나눠먹기엔 日本 내 PC메이커가 너무 많다. 경쟁이 과열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시장은 재편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日本 내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PC시장만큼은 꾸준히 전자기기 업체를 지탱해 준 셈이다.
[e월드]일본-일본 PC시장 재편·통합 움직임 활발
[e월드]日本(일본)-日本(일본) PC시장 재편·통합 움직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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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시장 축소는 올해에도 이어져 올 회계연도 첫 분기에 해당하는 4∼5월 출하대수가 243만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세를 보였다. 당시 업체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PC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제자리 걸음을 지속했다고 지적하며 가격정책을 바꿀 방침을 내비치는 등 향후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동안 日本 PC시장은 지난 97년 내수 출하대수 685만대를 기록한 후 2000년 1210만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금액면에서도 2000년 2조6207억엔 규모에서 2001년에는 2조1253억엔에 그치며 전년대비 81% 수준에 머물렸다. 이에 앞서 NEC 역시 미쓰비시전기, 히타치제작소와 각각 OEM방식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외국계 업체가 일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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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주요 전자기기 업체들은 향후 반도체분야에 이어 두번째로 컴퓨터분야가 재편, 통합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순서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시장 재편을 대세로 보는 이유로 우선 시장 축소를 들 수 있따 지난해 日本 내 PC 출하대수가 최초로 전년대비 두자릿수 감소를 보이자 업체별로 신중하게 제휴 戰略을 고려하기 스타트했다.
이번 OEM방식 관련 제휴 역시 기업용 PC에 한정돼 있는 등 업체들이 소비자용 부문에서는 자사 브랜드를 고집하고 있는 만큼 아직 시장 전체 재편을 말하기엔 시기상조란 반론도 나오고 있따
전체 세계 PC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의 경우 컴팩컴퓨터를 합병한 휴렛패커드와 델컴퓨터 등 양대 세력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데 비해 미국 시장의 25% 정도에 불과한 日本 시장을 놓고 외국계 업체를 포함해 무려 10여개 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