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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등록사 1분기 실적 기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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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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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부품 업종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매출액 증가율 409%·순이익 증가율 932%)·피에스케이(109%·219%)· 인탑스(60%·106%)·심텍(71%·517%) 등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1분기의 순이익이 3조1338억원으로 작년 14분기의 1조1281억원에 비해 무려 178.22%가 늘어났고 상장사 전체의 22%나 차지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IT의 양대 축인 전기전자와 통신업종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한편 등록기업 중 금융업종(12개사)을 제외한 일반기업(400개사)과 벤처기업(294개사) 중에서는 일반기업의 순이익 증가율이 220.2%로 벤처기업의 44%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SK텔레콤·KT 등 시가총액 상위사가 포함된 ‘통신’업종은 매출액은 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66%, 42.14% 줄어들며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등록사 1분기 실적 기대이상
‘전기전자’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36.2%, 영업이익이 214.5%, 순이익이 267.99%나 증가하는 등 최고의 1분기를 맞았다. 올 1분기 상장사의 순이익은 대우의 채무면제 이익 9조127억원이 발생한 지난 2000년을 제외하고는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그러나 기업들의 1분기 좋은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china(중국) 의 긴축 정책 시사와 고유가 등 해외 악재에 직면해 있고 내수 회복 시기도 불투명한 등 2분기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도 외면하기 힘들다.


순서
상장·등록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친 것으로 평가된다.

다.
상장·등록사 1분기 실적 기대이상

◇거래소, 삼성전자가 전체 순익의 22%= 상장사들이 올 1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의 2배가 넘는 순이익을 올리는 등 큰 호황을 누렸다. 수출 호조 덕분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업이 대규모 순이익을 낸데다 비교시점인 작년 1분기에 SK네트웍스(옛 SK글로벌) 분식 회계와 LG카드 사태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금융업이 올 1분기에는 큰 폭의 흑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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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전기가스·화학·철강·금속 등은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금융·운수창고 업종은 흑자로 돌아섰다.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전자부품 등의 수출 호조 덕분에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상장·등록사 1분기 실적 기대이상



◇코스닥, 반도체·전자부품이 견인=지난 1분기 코스닥 등록기업 중에서는 반도체·IT부품 업종의 실적 호전이 두드러졌다. 이는 전체 통신방송서비스 업종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통신서비스 부문 영업이익이 75.6% 감소하고 순이익도 적자가 지속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반해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은 순이익 적자가 계속되며 부진했다. 또 신용카드와 가계 부채 부실 등으로 기업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금융사들이 흑자로 돌아선 것도 1분기 실적호전에 큰 influence(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업종은 전체 36개사 중 30개사의 순이익이 증가하는 등 업종 전반에 걸쳐 실적이 개선됐으며 IT부품 업종도 순이익이 66.3% 늘어났다. 이에 따라 IT 하드웨어 업종 182개사의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120%, 75.7%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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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는 수출 급증에 따른 제조업의 호조와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어든 금융업의 흑자 전환이 주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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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기타
이밖에 오락文化업종도 순이익 증가율이 249%에 달한 플레너스의 활약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세 자리 수 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반면 통신과 함께 운수장비·비금속 등은 전년보다 실적이 후퇴했다.

하드웨어·서비스·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전체 IT업종(310개사)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2.2%, 121.4% 증가하며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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